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요 근래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물론 글 쓸 시간은 있었겠지만 .. 게으른 나 반성하자!!
매일 포스팅 소재를 핑계로 글을 미뤄왔지만
앞으로 글 쓸 소재가 사진첩에 잔뜩 있으니 미루지 말아야지!!!
성수동에는 항상 사람이 많지만 점심시간에는 정말 헬이다
시끄럽고 사람도 많아서 점심시간은 피해서 먹어줘야 한다
하지만 그 시간은 항상 브레이크타임에 걸리는데 ㅠㅠ
원래 다른 곳을 방문하려고 했다가 거기도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결국 쌀국수집 퍼틴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여기 포스팅하려고 이름을 계속 찾아보았는데 못 찾아서 헤맸다
이름이 퍼틴이었음..
아무튼 처음 들어갔을때 걱정했던 거와 다르게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와서
현재 룰루랄라 포스팅 작성중.
퍼틴 성수점
성동구 아차산로 126 1층
일요일 휴무
오전 10시~ 오후9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음
매장은 큰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부가 협소하거나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매장 내부가 깔끔한 편이었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다
이거 올리면서 이제 봄..
세트 구성도 있었다
나는
매운곱창쌀국수 14,000
꿔이 1,000
주문
매운 곱창 쌀국수는 맵기 조절도 가능했다
매운걸 못먹는다 했더니 덜맵게 해주신다고 했는데
딱 맞게 매웠고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고수를 따로 요청드렸더니
이렇게 듬뿍 담아주셨다
배달시킬때는 고수 추가해야하는데
이렇게 매장에서 먹으면 고수 프리,,,
너무 좋다
꿔이 연유소스에 듬뿍 찍어먹어줘야 하는데
소스는 따로 없었다
조금 먹다가 심심해서
쌀국수에 담가버렸다
처음에는 양이 엄청 많은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먹다보니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었다
내 위가 늘은 것일까...?
다른 직원도
쌀국수랑 꿔이 먹고서는 맛있다고 했다
곱창쌀국수 또 생각난다 ㅠㅠ
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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