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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자유여행] 대만6월여행, 대만11월여행모음

여행/해외

by 면지니 2024. 2. 19.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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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2번 다녀왔는데

6월 첫번째 여행은 친구 네명이서 함께, 두번째 여행은 11월에 친한 언니와 함께 다녀왔다

 

우선 6월의 대만 날씨는 무척 더운 편이었고

11월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초가을날씨?정도여서 얇은 긴팔, 그리고 혹시 모를 맨투맨 한두개정도 챙겼던 것 같다

 

사진첩을 보니 두번 다 대한항공을 이용했었다. 대한항공편 시간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다

굳이 프레스티지를 이용할 비행시간은 아닌데, 두번째 여행에서는 프레스티지를 이용했다.

대만은 비행시간이 두시간정도라 금방 다녀올 수 있기에 더 좋은 것 같다.

아 프레스티지를 즐기기엔 너무 아쉬운 비행시간이다.

 

대만이 진짜 구경할 곳도 많고, 대만이라는 도시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방문하게 됐다.

대만이 일본과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느낌이라,

음식도 너무 맛있고 물가도 한국보다는 저렴한 편에 속하고, 사람

들이 모두 가식없는 친절?

아무튼 다 친절하고 일본보다 말도 잘 통한다.

 

첫번째 대만 여행에서는 지우펀만 다녀왔고 두번째 여행때 스펀을 다녀왔다

대만 여행시 시간이 된다면 스펀과 지우펀 모두 다녀와보는것을 추천한다.

스펀 지우펀 모두 다 좋아서 하나를 뽑을 수가 없는 정도? 분위기가 둘다 너무 다르다.

지우펀은 친구들과 기차여행느낌으로 가자해서 기차를 타고 갔었고 스펀은 차로 이동해서 다녀왔다.

지우펀은 기차타고 이동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

 

대만은 펑리수가 정말 유명한데,

반차오에 있는 소반베이커리가 정말 맛집이다 

대만에서 먹은 펑리수중에 정말 소반베이커리가 탑이었다

치아더 써니힐 그런거 다 필요없다

특히 선물용으로 산 면세점용 펑리수는 비싼데도 맛없는데

소반은 가격도 저렴한데 정말 정말 맛있음.. 무조건 드세요...

임가화원 근처인데, 걷기에는 좀 애매하고 택시타고 호다닥! 방문하시길

나는 3시쯤 갔는데도 펑리수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고 그나마 남은거라도 사려고 대기한 줄이 어마어마했었다.

 

내가 대만에서 방문한 곳들

지금 기억나는대로 추려보면

 

지우펀, 스펀, 시먼딩, 시먼 홍러우, 용산사, 보피랴오거리, 스린야시장, 화시지에야시장,

아종면선 곱창국수, 은하동, 임가화원 등

 

지금 기억나는대로 적은게 이정도?

사진 남아있는것만 정리한게 이정도라..

거의 시내 위주로 있긴 했었다.

 

아무튼, 대만은 정말 구석구석 구경하고 돌아다닐곳이 너무 많다

나는 오히려 일본보다 대만이 더 좋은 것 같다.

 

아직 두번밖에 가지 못했지만 시간만 된다면 몇번이고 더 둘러보고 싶은 나라다.

 


 

아,

여권 기간 만료 임박으로

대만 도착하자마자 붙잡더니 대만달러로 800달러를 지불하라고해서 지불했다.

처음부터 다사다난했던 여행.

 

대만11월날씨의 옷차림

한국의 8월~9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지나가다가 들어갔던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커피도 맛있었다.

 

일본만큼 아기자기하고 이쁜 도시


여기는 대만 현지인 맛집으로 추정된다

한글, 영어 메뉴판 없었고

엄청 큰 식당에 온통 현지인으로 가득찼는데 주문했던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다

 

 

대만 야시장은

어딜 가든 사람이 많았다

 

 

 

대만 현지 친구가 데

려가준곳인데

훠궈찐맛집이었다.

역시나 여기도 외국인은 볼 수 없는

현지있만 가득했던 곳

 

 

 

 

여기는 한국에서 검색해서 간 곳이고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었다

여기도 맛있었는데

그래도 현지친구가 데려가준 곳이 훨씬 더 맛있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

은하동

정말 나만 알고 싶은 곳.

더운 날씨에 고생해서 올라간 곳인데

고생한만큼 사진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대만 여행에서 제일 만족했던 곳

 

마림어

늦게까지해서 방문한 곳인데

맛 없었다.

 

 

 

대만에서 정말 유명한

키키레스토랑

 

 

 

지우펀

 

 

 

기차타고 이동했던 스펀.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었던 시간

 

 

 

스펀

연등날리기

 

 

 

 

임가화원

생각보다 너무 커서

6월에 방문했을때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너무 덥고 지쳤었다

 

 

 

대만 시저파크반차오호텔

친구가 오로지 수영장만보고 예약하자 한 곳.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고

주변 인프라도 엄청 좋았다

저녁에 호텔 근처 이자카야가 몇개 있길래

술도 마시고,

여기 주변에 구글평점높은 현지빙수맛집도 있는데 

진짜 최고였다

 

 

보피랴오거리

주변 구석구석 포토스팟이 엄청 많다

보피랴오  거리 주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대만 반은 구경한듯?

근처 용산사도 있다

 

 

 

뒤죽박죽 대만 여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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