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방콕 태국8박자유여행 (23.12.17~23.12.25) EP.1
나는 따뜻한 동남아가 좋다 한참 동남아에 빠져 여행을 참 많이 다녔다 같은 곳을 여러번 가기도 했다 이번에는 파타야를 가고 싶어서 길게 방문했다 2023년도에 태국만 두번째 방문이다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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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은 파타야를 정리했었고
이번 편은 방콕으로 정리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지난 6월에 다녀온 방콕과
이번 12월에 다녀온 방콕을
모아서 정리하려고 하는데 사진이 너무 많다..
6월에는 통로? 통러역? 쪽에 있었고
12월은 아속역쪽에 있었다!
내가 방콕여행을 다니면서
다녀간곳들은
몽키팟(monkey pod), 티추카, 돕앤더티, 테라,
스페이스플러스, 아나콘다(Anaconda)
짜뚜짝시장, 마분콩, 카오산로드,MK수끼,
대충 이렇게 기억이 난다
그외에도 많은 곳을 다녔지만
사진보니 간판도 안찍어뒀고
워크인으로 간거라 기억도 잘 안난다
사진으로 정리해보는 방콕여행기록
스타뚜
몽키팟
monkey pod
여기는 야외레스토랑이다
5시쯤 방문한 것 같다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이른시간이라 그런가보다
DJ부스가 있었는데 DJ가 노래도 트는데
오 ..ㅋ
가끔 한국노래도 나왔다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쯤은 가볼만 한 곳이다
음식이 맛있어서 가볼만한 곳은 아님
음식을 이것저것 시킨 것 같은데
사진은 이것밖에 안찍었나보다
티츄카 루프탑바
방콕핫플하면 티추카
토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장난아니었다
한 30분은 넘게기다렸다가 들어간것같다
우리는 테이블은 잡지 않았는데
안잡길잘했다
사진과 보던 그대로였고
야외라서 그런가 너무너무 추웠다
얼마있지못하고 그냥 나왔다
기대했던것보단 그냥 그랬고
위치가 가깝다면 사진 한두장 찍으러나 갈 정도?
한번 다녀온거로 만족하려고 한다
아나콘다
Anaconda Latino Nikkei Bar
여기는 현지친구가 추천해준 곳인데
한국인이 아예 없었다
오로지 자유로운 분위기로 즐길 수 있던 곳이다
태국 인플루언서들만 오는 곳인 것 같았다
마분콩
MBK Center
마분콩 근처에 여러 쇼핑몰이 많다
걸어서 여기저기 다니기에 좋다
여기서 구매했나?
무튼
일행은 꼼데가르송에서 한국보다는 아주아주아주 조금? 저렴하게 하나 구입했다
스페이스플러스클럽
Space Plus Bangkok
통로에 있는 클럽이다
여기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인데
역시나. 한국 사람들이 좀 보였다
방콕네일
방콕에 네일과 패디가 저렴하다길래
한번 받아볼까싶어서
인스타그램에 유명한 곳을 찾아서 라인으로 예약했다
결과는 최악
태국에서 네일 절대 받지 말아야 한다
한국와서 패디 제거해봤더니
발톱이 썪어있었다
위생때문에 그런거라고 한다
아직도 왼쪽 발톱이 회복이 안되고 있다 휴
방콕네일비추한다 정말.
가격도 싼줄 알았더니 색상바르는것과 기본케어는 별개로
계속 금액을 추가 추가 하더라 결국 한국이랑 크게 차이도 나지 않았다.
내가 외국인이라 더 그런걸지도.
짜뚜짝시장
짜뚜짝은 주말에만 열리는 시장인데
진짜 엄청 큰 시장이다
각오는 하고 갔지만 그 이상이다 정말
길 잃어버렸고 일행이랑도 잠깐 떨어졌다가 다시 만나는데까지
한시간이 걸렸다
일행은 걷다걷다 짜뚜짝시장을 나가서 근처에 빈티지소품쇼핑몰까지 구경다녀왔다고 한다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그냥그랬다고한다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거기도 은근 사람들 많이 찾아서 가는 것 같더라
빈티지소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짜뚜짝시장 근처 가보는 걸 추천한다
짜뚜짝시장에서
용용이 핸드메이드 팔찌도 사고 잠옷도 샀다
방콕일정중 주말이 있다면 짜뚜짝 시장 구경하러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근데 이날 2만보는 각오하고 가야함
MK수끼
여기는 뭐 워낙 유명한 곳
방콕의 웬만한 큰 쇼핑몰에는 하나씩 있는 것 같다
태국샤브샤브인데
나는 그냥 그랬다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더 맛있는 것 드세요들
맥도날드 콘파이
ㅋㅋㅋ
방콕에만 있는 옥수수콘파이
맛있었다
카오산로드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먹었던 것 같다
여기는 이름이 뭐더라
언니가 캐나다에 있었을때 좋아했던 곳이라고
보자마자 신나게 달려갔다
여기 현지인맛집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진짜 현지인밖에 없었고 진짜 맛있었던 곳
통로쪽에 지나다니면 밥집이 많았다
걷다가 그냥 들어간 곳인데
여기도 현지인맛집인가보다
구글평이 괜찮았었다
여기는 아속역 뒤쪽
이쁜 방콕거리
빨강빨강한게 꼭 홍콩거리같아서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침사추이갔을때가 생각났다
이날은 정말 열심히도 걸었다
걸어다니면서 셀카도 열심히 찍었다
ㅋㅋㅋ
지나가다가 카페가 보이길래
커피와 디저트를 하나씩 시켜먹었다
1일 1카페 인정?
1인 1커피 1디젓..
방콕은 어딜가든 커피가 다 맛있었던 것 같다
아메리카노빼고.
여긴 숙소(트래블로지스쿰윗호텔) 근처 햄버거집이었는데
타이푸드에 너무나도 질릴때쯤
아무데나가자 하고 들어간건데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다
위치는 아속역뒤쪽이다
방콕에서 삼겹살맛집이 있다
호박식당
타이음식 지겨울때쯤 한식!
오뎅탕 떡볶이 삼겹살
다 맛있었다
여긴 통로 숙소였는데
더레지던스온통로바이
여기였던것같다
사진에 속았던 곳
근데 한국인은 못봤다
수영장에 사람이 없어서
우리 둘이 전세내면서 이용 잘 했다
뒤죽박죽 방콕여행기록
아직도 사진들이 많지만 정리는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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