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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나들이] 내셔널지오그래픽팝업스토어, 커먼그라운드, 코끼리베이글

취미

by 면지니 2024. 1. 2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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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엔 다양한 맛집들과 팝업스토어가 진행되고 있다

1월에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중

내가 알아본 곳은

샤넬퍼퓸팝업스토어, 내셔널지오그래픽팝업스토어, 카누x온더테이블 팝업스토어가 있다

 

내가 방문한 곳은

내셔널지오그래픽팝업스토어와 카누팝업스토어인데, 카누팝업스토어는 아쉽게도 관람을 못했다

아쉬운대로 커먼그라운드에 방문했는데 거기서 신발을 득템해서 같이 적어보려고 한다 

 

이날은 오후 3시쯤 코끼리베이글을 먼저 방문했다

듣기로는 오후3시면 베이글이 거의 품절이라고 하길래 

설마 하고 갔는데 정말 베이글 종류가 많이 없었다 .. 

성수동에서 많이 유명하긴 한가보다 

지인중에 코끼리베이글을 극찬하는 지인이 몇 있어서 

가볍게 몇개 먹어보자 하고 방문해봤다.

옛날에는 베이글 맛있는 곳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베이글 맛집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좋은 듯 싶다

 

아직도 런던베이글은 웨이팅 때문에 방문해보지 못했는데 런던베이글부터 빨리 가봐야할 것 같다 ㅠ

 


코끼리베이글 위치

 

성수역 2번출구에서 조금 걷다보면 큰 간판이 보인다

TMI로 코끼리베이글 매장앞에 담배 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한참 나가야 한다...ㅋ

 

 

내셔널지오그래픽 팝업스토어 위치

 

성수역 3번출구쪽이고

카페거리 메인거리의 반대편이다

근처에 샤넬퍼퓸팝업스토어도 있다 같이 방문해보면 좋을 듯 싶다.

 


 

코끼리베이글 성수점

 

코끼리베이글은 평일에 오후 3시 30분경에 방문했는데

베이글이 벌써 종류가 많이 없었다

도대체 언제쯤 가야 많은 베이글을 볼 수 있는걸까요 ..?

내가 방문했을때는

크림치즈베이글, 매생이참치, 올리브치즈, 먹물, 코코넛스위트,버터솔트베이글만 

남아있었다

 

그래서 나는

버터솔트베이글 과 코코넛스위트베이글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여기는 

내가 결제할 베이글을 스스로 담아서 결제하는게 아니라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직원분이 담아주는 시스템이었는데

주문하려면 저 베이글 이름을 외워서 말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주문할때 이름을 까먹어서 다시 이름을 보러 갔다가 주문을 해야 해서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았다.

 

나는 포장이 아니라 매장에서 취식을 하려고 주문했는데

음식을 받고 올라와서 먹었더니 차가웠다 ㅠㅠ

베이글을 데워서 주는게 아니었다

베이글을 따뜻하게 먹으려면 주문할때 따로 요청했어야 하나보다 ..

보통 물어봐주지않나 ..? 직원분들이 친절하지는 않았다.

2층에서 먹기때문에 다시 내려가는 수고스러움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대충 먹었다.

 

음료는 다양하지 않았고

신기하게 맥주를 팔고 있었다

베이글과 맥주조합이라니, 신선하다

 

 

2층에 자리잡고 앉아서 창문을 바라보며 먹었다 

여기는 포장이 많고 매장에서 취식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나보다

여유롭게 자리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다.

 

베이글 맛은

그냥 담백했다.

유명한 런던베이글을 먹어보지 못해서 런던베이글과 비교할 수 는 없겠지만..

코코넛스위트베이글은 좀 달았고 생각했던 맛은 아니었고

버터솔트는 담백하니 괜찮았다

근데 어떤부분은 소금이 엄청 씹히고 어떤 부분은 소금이 안느껴지기도 했다

원래 이런건지는 

처음먹어봐서 모르겠다.

 

다음에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다른 베이글 맛도 먹어보고 비교해보고 싶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팝업스토어

 

잠깐 시간이 나서 방문하게 된 내셔널지오그래픽 팝업스토어이다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좋아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주는 메시지가 참 인상깊었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 ..

앞으로 환경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겠다.

미디어아트가 굉장히 멋졌고

그리고 사진도.

사진이 지금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1층과 2층은 내셔널지오그래픽팝업스토어

3층은 마크곤잘레스매장

4층은 배럴매장 

이 있었다


 

 

 

1~4층 모두 구경했다

3층에 있는 마크곤잘레스 브랜드를 처음 봤는데

옷들이 귀엽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택에 붙어있는 가격에서 또 20%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지갑을 열뻔했으나.. 일행의 만류에

구매는 하지 못했다 .. ㅠ

직원분께 언제까지 할인하냐고 물었더니

매니저님이 직권으로 하신거라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

다른 매장은 할인을 안해주나보다

 

 

미디어아트는 1층에 있다

들어가자마자 영상과 소리에 가슴이 뛰었다

북극에 있는 오로라와 빙하를 이렇게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2층은

컨셉에 맞춰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데

구매도 가능했다

그리고 디피되어 있는 모든 상품 다 착용해 볼 수 있었다.

이번에 이쁜 제품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사진들.

 

사진을 보면서 참 신기하면서도 여운이 많이 남았다

이런 사진들을 이렇게 무료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건대입구쪽으로 걸어갈 겸

카누팝업스토어로 향했다

카누팝업스토어는 건대역과 성수역 중간쯤인 성수사거리에 위치해있다.

 

나는 예약을 하지 못해서 관람은 어려웠고 

현재 네이버 예약도 다 마감됐고

현장에서 12시~1시에 예약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아쉬운대로 사진만 몇장 찍고 건대입구역쪽으로 걸어갔다

 

 


 

 

오랜만에 커먼그라운드를 방문했는데

커먼그라운드 안에 풋라커라는 매장이 있다

 

나는 이 매장은 처음보는데 ABC마트같은 느낌이더라

현재 겨울상품과 이월상품 세일을 많이 하고 있길래 

구경해보았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했고 

우선 무엇보다

흔하지 않은 모델도 두루 있었다

 

고르고 골라 여기서 신발 하나를 구매하게 되었다

용용찬스!!! 야호

 

내가 구매한 신발은 

나이키P6000 메탈릭실버

레드색상이고

사이즈는 235이다

12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인터넷으로 보니 235 사이즈는 구하기 힘들더라

너무너무 잘 산 것 같다 

 

 

요 상품 찾으시는 분은

커먼그라운드 건대로 가보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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